여드름 부위별 발생 원인
- 건강 관리/건강
- 2021. 7. 14.
안녕하세요 텔크테입니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끼게 되면서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사실,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면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물론, 감기와 미세먼지 모두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마스크를 너무 오래 착용하다보면 마스크 안이 고온 다습한 환경으로 바뀌게 되어 여드름과 같은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마스크를 착용해서 발생하는 여드름 처럼, 부위별로 여드름이 발생하는 원인이 모두 다른데요, 다음으로 여드름 부위별 발생 원인과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마 여드름 발생원인
이마는 앞머리에 의해 가려져 얼굴의 다른 부위보다 노출이 되지 않아 여드름 관리 대상에서 소홀해지기도 하는데요, 이마 여드름은 관리를 하지 않으면 계속 퍼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더욱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이마 여드름 발생 원인 : 이마 여드름은 성 호르몬의 증가로 인해 주로 발생합니다. 또한, 과로나 스트레스, 수면부족등으로 인한 피지 분비로 인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마 특성상 머리카락이 닿게 되면서 자극이 생기게 되고, 통풍이 되지 않아 자연스럽게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경우에도 이마여드름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 이마 여드름 예방방법 : 이마 여드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인스턴트, 기름진 밀가루 음식은 피해야 하며, 과로나 스트레스등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볼 여드름 발생원인
여드름이 발생하는 부위 중 가장 대표적이고 신경이 많이 쓰이는 부위가 바로 볼입니다. 볼 주위에 여드름이 나게 되면 대인관계에 있어서 자신감이 없어질뿐만 아니라 흉터 또한 남게 됩니다.
- 볼 여드름 발생 원인 : 볼 여드름은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마스크를 쓰는 경우 자주 발생하는데요, 마스크에 볼 부위가 직접적으로 닿게 되면서, 마찰로 인해 여드름과 같은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수면을 취할 때 베개에 볼을 맞댄 채로 엎드려서 자는 경우와, 청결하지 못한 스마트폰으로 오래 전화를 하는 경우 세균에 의해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호흡계에 이상이 있거나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생기기도 합니다.
- 볼 여드름 예방방법 : 볼 여드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베개와 이불 같은 침구류등은 주기적으로 살균 및 세탁을 해아하며, 지나치게 오래 마스크를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기름진 음식이나 술, 카페인등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코 여드름 발생원인
코는 얼굴 부위 중 가장 민감한 부위로 조금만 관리를 하지 않으면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습니다.
- 코 여드름 발생원인 : 코는 얼굴에서 가장 많이 튀어나온 부분으로, 그만큼 자외선이나 햇빛을 많이 받게 되고, 이로인한 왕성한 피지분비로 인해 여드름이 생기기 쉽습니다. 또한, 위나 간 기능이 좋지 않거나,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을 때 주로 발생하는 편입니다.
- 코 여드름 예방방법 : 세안을 할 때, 코 부분을 신경써서 세안을 해야하며 피지 분비를 촉진시키는 초콜릿, 인스턴트음식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턱 여드름 발생원인
턱 여드름은 여러가지 복합적인 원인으로 발생하기 쉬우며 건강 이상을 측정하는 척도가 되기도 합니다.
- 턱 여드름 발생원인 : 턱에 여드름이 나는 경우 여성은 생리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또한, 위나 신장, 생식기관에 이상이 있을 때 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 턱 여드름 예방방법 : 수분을 많이 섭취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며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섬유질이 많은 과일이나 채소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등 여드름 발생원인
등은 상당히 넓은 부위고, 손이 잘 닿지 않는 부위라 여드름이 생기게 되면 상당히 골치가 아파질 수 있습니다.
- 등 여드름 발생 원인 : 머리를 감을 때 서서 감게 되면 샴푸에 있는 계면활성제 성분이 등의 피지샘을 자극하여 피지 과다 분비를 초래하게 등 여드름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등은 의자에 앉거나, 누울 때 항상 압박을 받는 부위로, 날씨가 덥고 땀이 많이 나는 경우 등에 있는 모공이 막혀 여드름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피지샘은 등에도 많이 분포하고 있으므로, 성 호르몬의 분비와 스트레스, 과로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등 여드름 예방방법 : 등 여드름은 손이 잘 닿지 않아 관리가 어려운 부위이므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우선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어야 하며,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린 경우 즉시 몸을 씻는 것이 좋으나, 바디워시나, 샴푸 등의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꼼꼼하게 씻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마치며
여드름은 유전적인 원인이 많이 있다고 하지만, 불규칙적인 생활습관 또한 여드름을 악화 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특정 부위에 여드름이 많이 나게 된다면 본인의 생활습관을 되돌아 보고, 본인의 소화기관 건강이 나빠지지는 않았는지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여드름 부위별 발생원인과 예방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다음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건강 관리 >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탄산수의 부작용 7가지 (0) | 2021.07.19 |
---|---|
레몬 디톡스를 하는 방법과 효능은? (0) | 2021.07.15 |
디지털 다이어트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 (0) | 2021.07.13 |
피부 건강을 해치는 수면습관은? (0) | 2021.07.12 |
거짓 배고픔을 떨쳐내는 방법 (0) | 2021.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