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을 유발하는 습관 10가지

    안녕하세요 텔크테입니다.

    아마 지구상에 존재하는 많은 사람 중 깨끗한 피부를 가지고 싶어 하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만큼 피부가 깨끗하면 본인은 물론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게 되지만, 피부가 깨끗하지 못하다면 본인에게 엄청난 스트레스일 뿐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부정적인 인상을 심어주게 됩니다. 이러한 피부 관련 질환에는 아토피, 피부염, 모낭염, 여드름 등이 있으며 모두 피부에 크고 작은 트러블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피부 관련 질환 중 여드름이란 무엇이며, 여드름을 유발하는 습관과 여드름 치료 방법 및 여드름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드름이란?

    여드름은 청춘의 상징으로 불릴 만큼, 비교적 젊은 사람에게 많이 발생하는 피부 질환입니다. 여드름은 피지 분비가 왕성한 사춘기 시절 주로 발생하며, 과다하게 분비된 피지가 모공 바깥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모공 안에 축적되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많은 사람이 여드름에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드름은 좁쌀 여드름, 화농성 여드름, 구진성 여드름 등 다양한 형태가 존재하며, 각 여드름의 형태마다 치료 방법이 달라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여드름을 유발하는 습관은?

    이러한 여드름은 개인의 생활 습관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그렇다면 이러한 여드름을 유발하는 습관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여드름을 유발하는 식습관 : 흔히 기름지거나 짠 음식을 먹으면 피부 트러블과 여드름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름지거나 짠 음식을 먹게 되면 체내 피지 분비가 촉진되어 여드름이 발생하는 것인데요, 하지만 이러한 음식 이외에도 본인에게 맞지 않는 음식을 먹게 된다면 알레르기나 트러블, 여드름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손으로 얼굴을 만지는 습관 :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얼굴을 손으로 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손이 깨끗한 경우에는 상관없지만, 장시간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하거나, 화장실에 간 뒤 손을 씻지 않고 얼굴을 만지게 되면 여드름뿐 아니라 각종 피부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마스크 재사용 :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요즘 시기에, 마스크를 오래 쓰거나, 전날 쓴 마스크를 재사용하여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스크는 각종 먼지와 세균들로 오염이 되어있고, 오래 사용하게 되면 마스크 필터가 손상되어 이러한 세균과 먼지들이 쌓여있을 수 있으므로,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하거나 재사용하는 것은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꼼꼼하지 않은 세안 : 꼼꼼하지 않은 세안은 하지 않는 것만 못합니다. 세안을 꼼꼼하지 않게 하게 되면, 모공에 세안제 성분이 남아있게 되고 이 세안제 성분이 모공을 막아 오히려 여드름과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5. 수면 부족 : 수면은 피부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요,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그만큼 피부 재생이 느려져 노화가 촉진될 뿐 아니라,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해 여드름이나 각종 피부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6. 불결한 스마트폰 : 스마트폰을 소독하지 않게 되면, 변기보다 더럽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현대인에게 스마트폰은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디지털기기이므로, 하루 대부분을 스마트폰과 보내는데요, 불결한 스마트폰으로 전화 통화를 하거나, 스마트폰을 만진 손을 얼굴에 갖다 대면 여드름과 각종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7. 선크림을 바르지 않는 습관 : 자외선은 피부의 피지 분비를 촉진해 여드름을 유발하는 주요인입니다. 그러므로, 외출할 때 선크림,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는 것이 좋은데요, 가까운 거리를 나가거나 비교적 날이 흐리다고 선크림을 바르지 않는 습관은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8. 두꺼운 메이크업을 하는 습관 : 평소 피부에 자신이 없거나, 피부 트러블, 여드름 등이 많아 두꺼운 메이크업을 하는 경우, 메이크업이 피부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9. 피부에 맞지 않는 세안 용품 사용 : TV 광고나, 연예인이 사용하는 세안 용품을 맹신하여 구매한 후, 여드름이 생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모든 세안 용품이 본인의 피부와 맞는 것은 아니며, 본인의 피부와 맞는 세안 용품을 사용하는 것이 여드름 발생을 줄이는 지름길입니다.
    10. 피부에 맞지 않는 화장품 사용 : 세안 용품과 마찬가지로, 주변 사람들이 사용하는 화장품을 구매하여 사용하는 경우 여드름과 각종 피부질환에 시달릴 수 있으므로, 본인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드름 치료 방법

    그렇다면 이러한 여드름은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요? 여드름을 치료는 상대적으로 증상이 가볍거나, 심한 경우로 나뉘어서 치료되는데요, 증상이 상대적으로 가볍다면, 본인의 생활 습관을 개선하거나, 꼼꼼한 세안을 통해 모공 속 피지를 배출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만일 여드름이 심한 경우, 피부의 피지 분비를 억제하는 로아큐탄과 같은 약을 먹거나, 피부과에 내원하여 레이저 치료, 압출 등을 하여 치료하게 됩니다.

     

    마치며

    얼굴은 본인의 자기만족은 물론, 상대방에게 제일 먼저 보이는 곳으로, 본인의 인상을 결정합니다. 그러므로, 깨끗한 피부는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보낼 수 있는데요, 이러한 피부에 각종 피부 질환, 여드름 등이 생기게 되면 본인은 물론이고 상대방에게 부정적으로 보일 수 있어 꼼꼼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여드름은 특정 습관만 고치게 되면 상당히 호전되는 것으로 알려져 나쁜 습관을 유지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여드름이란 무엇이며, 여드름을 유발하는 습관과 여드름 치료 방법 및 여드름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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