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텔크테입니다. 간은 갈비뼈로 싸여있으며, 횡격막 아래 복부 오른쪽에 있습니다. 간의 역할은 체내로 들어오는 알코올을 분해하거나, 지방을 분해하는 등 많은 역할을 하는 장기입니다. 하지만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데 이는 통각수용기가 없어 통증을 잘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간의 통증을 느낀다면 이미 늦었을 가능성이 크므로,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간수치를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으로 간수치란 무엇이며, 간수치가 높아지는 원인과 간수치를 낮추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수치란? 간수치란 간기능검사라고도 불리며, 주로 간이 손상되었을 때 분비되는 효소인 알라닌 아미노 전이 효소(ALT)와 아스파테이트 아미노 전이효소(AST) 등이 간에 얼마나 분포되어있는지를 판단하는..